할렐루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결혼 적령기도 없어지고 결혼도 하지 아니하는 혼탁한 세상에 살고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혼자 사는 것이 편하고 결혼의 필요성을 못 느끼다 보니 결혼에 관심이 없기도 하고, 결혼하고 싶으나 배우자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경우도 있고, 결혼과 진배없는 삶을 살면서도 결혼만 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 이유로 결혼을 뒤로 미루고 결정하지 못하게 되는 시대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하와를 허락하셨듯, 남자와 여자가 만나 사랑을 나누고 결혼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이며 이치입니다.
우리는 사랑의 결실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결혼을 결정하고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해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는 것이 두렵거나 자신이 없다 해도 결혼은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29장 6절에 아내를 맞이하여 자녀를 낳으며 너희 아들이 아내를 맞이하여 너희 딸이 남편을 맞아 그들로 자녀를 낳게 하여 너희가 거기에서 번성하고 줄어들지 아니하게 하라에 이어서 11절에 저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라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예레미야 말씀처럼 사랑의 결실로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아서 이 땅에서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기뻐하고 축복 주시는 삶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 했을 때 바로 순종했고 그 결과 아브라함은 엄청난 부와 하늘의 별을 셀 수 없을 만큼의 후손을 허락하셨습니다.
또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 했을 때 현실 가능성이 없음에도 노아는 방주를 만들어 순종해서 노아의 가족과 각종 가축들이 살아남는 기적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을 때 하나님은 수많은 이적과 기적을 이루셨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고 결혼을 결정할 때입니다.
이땅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고 소망합니다.